밥 먹고 이 안 닦았으면 커피 한 잔 하자. 11월까지 전국에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이 돈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드립커피를 내려주기도 했다네? 게다가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의 원두를 쓴대. 뭐 마실래? 내가 살게. 공짜니까!

#브루나이의 강렬하고 깊은 ‘페르타난 트로피칼 우타마’
#캄보디아의 '몬돌끼리 로부스타‘는 진하고 텁텁!
#인도네시아는 바디감 묵직한 ‘만델링 가요 마운틴 위페삼’
#라오스 ‘카티모르 볼라벤 워시드 SC18+’는 산미가 일품
#말레이시아 ‘사라왁 리베리카&사바 라나우 허니’도 강추
#미얀마의 풍부한 산미+고소한 맛의 ‘레드 피카 워시드’
#필리핀 ‘리파 리베리카 워시드’는 흙맛+허브맛
#싱가포르는 원두 생산은 없지만 블랙커피 ‘코피-O 코송’이 유명
#태국은 독특한 허브 +칡향이 일품인 ‘도이창 AAA’
#베트남의 ‘마시로 아라비카 G1’은 강렬한 맛이 굿굿!

<카페 아세안> 어디서 열리냐고?
- 서울대 학생회관 앞(11.8)
- 서울 시청광장 (11.15)
- 부산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11.16)
일정은 앞으로 계속 추가되니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인스타그램(@rokasean2019) 팔로우 해~! 그나저나 너 남방 새로 샀니? #신남방정책 (다음 내용 스포~)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