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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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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21 09:22 조회2,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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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 2. 1.~3. 17.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 1주년 기념행사 개최
-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전담하는 올림픽 기념재단설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1주년을 계기로 올림픽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 도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친다. 아울러 올림픽 유산 창출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후속 조치들이 이어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은 개·폐회식 남북 공동입장, 단일팀 구성 등을 통해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전 세계인들이 가장 성공한 대회로 호평하는 등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바 있다.


  문체부는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해 평화·참여·동계스포츠 발전 등의 평창올림픽 유산을 부각하고,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등 미래 번영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개최 도시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가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Passion. Peace & Prosperit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 도시인 평창, 강릉을 비롯한 서울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29)과 동계패럴림픽 폐회식(318)을 전후한 21()부터 317()까지이다.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슬로건은 평창올림픽의 슬로건이었던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 기억을 되살려 이제는 한반도 평화의 바탕 위에 번영의 길로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공식행사는 개최 지역인 강원도청 주관으로 개막식 1주년에 맞추어 29() 평창(기념식)과 강릉(기념대축제)에서 동시에 열린다. 기념식은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오후 4시부터, 기념대축제는 올림픽 당시 피겨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후 6 30분부터 식전 공연, 본행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패럴림픽 개막식 1주년인 39일에 맞추어 평창에서 별도의 패럴림픽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청은 28()부터 15()까지의 한 주를 평화주간(Peace Week)으로 삼고 평창포럼(평화, 장애, 지구인류), 청소년모의유엔대회와 고성 비무장지대 관광(DMZ 투어), 비무장지대(DMZ) 평화기차(트레인) 등 평화행사를 진행한다.


 
표1
행사명
일시
장소
내용
주관
평창
포럼
평화
포럼
2. 9.11.


(3일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개막식, 기조연설, 특별좌담회, 세미나, 평창평화의제선언
2019평창평화포럼운영위원회


 국제방송교류재단
장애인
포럼
2.. 11.12..


(2)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장애인의 권리와 완전한 지역사회 통합과 참여
- 장애인 등급제 개편에 따른 장애인 삶의 변화 등
한국장애포럼
지구인류
포럼
2.. 13.15.


(3)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지식의 경계에서 바라보는 지구 미래
- 인류의 존재와 의미 등
강원국제회의센터
고성
비무장지대 관광
(DMZ 투어)
2. 8.10.
(3일간)
평창 알펜시아, 고성비무장지대(DMZ)
모의유엔대회, 비무장지대(DMZ)평화투어
* 국내외 청소년 150여명 대상
2019평창평화포럼운영위원회


국제방송교류재단
비무장지대(DMZ)
평화기차(트레인)
2. 8.14.


(5)
철원 비무장지대(DMZ)
열차속 버스킹, 미니강연 등
해설사가 들려주는 비무장지대(DMZ)버스 투어
* 소외계층 및 저소득200명 대상


 
  문체부는 올림픽 개최로 조성된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생활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생활동계스포츠대회와 청소년동계캠프(휘닉스 평창, 2. 15.~18.)를 운영한다. 장애인들에게 동계종목(스노보드)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스노보드 체험전도 같이 진행된다.


 
표2
행사명
일시
장소
내용
주관
행복나눔 캠프
2. 15.17.
휘닉스
평창
소외계층 스노보드 캠프(23)
대한
스키
협회
생활스노보드대회
2. 16.17.
생활 스노보드 대회
장애인 동계종목 체험
2. 18.
장애인 동계종목(스노보드) 체험
문화행사
2. 15.17.
미니 슬로프스타일 체험, 국가대표 사인회 등


 
  개최 도시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어진다. 개최 도시에서는 강원도청 주최로 외국인도 함께 참여하는 동동(冬冬)통통 눈 축제(강릉, 평창, 정선/2. 8.~17.), 대관령 겨울음악제(서울 예술의 전당, 강릉 아트센터, 알펜시아 콘서트홀/2. 7.~16.), 올림픽 성공 기념 불꽃축제(춘천/2. 9.), 평화음식축전(용평리조트/2. 9.~11.)이 열린다. 개최 시군뿐만 아니라 비개최 시군의 각종 문화행사(강원도 내/2. 7.~15.)도 개최된다.


  문체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주관으로 서울에서는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 한··일 연합오케스트라의 음악회, 올림픽 의상을 주제로 한 의상전, 올림픽 체험전(올림픽 공원 일대, 2. 9.)이 열린다. 부산·대전·광주·제주도 등 주요 도시에서는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음악회와 의상전(2. 10.~17.)이 개최된다. 평화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 지역에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북단섬인 백령도(2. 1.)와 울릉도(2. 20.)에서도 기념공연이 진행된다.


 
표3
행사명
일시
장소
내용
주관
평창
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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