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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공을 던지기 전 108번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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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11 13:30 조회1,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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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공을 던지기 전 108번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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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올 시즌 새로운 공인구를 채택했어요. 둘레는 최대 1㎜ 커졌고, 중량은 최대 1g 무거워졌으며 실밥 높이는 낮아지고 실밥 폭은 최대 1㎜까지 넓어졌어요. 반발계수(공이 튀는 정도를 의미)도 종전보다 0.01 낮아졌어요.

수치만 보면 일반인들은 그 변화를 가늠하기 어렵죠. 하지만 선수들은 여기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특히 실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가죽과 가죽을 연결하는 것일 뿐인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야구에는 108개의 실밥이 있어요. 이것은 다양한 변화구를 가능케 하는 과학이죠. 공기와의 마찰력을 달리해 압력차를 만들고 공에 회전효과를 준답니다.

변화구의 방향과 속도는 투수가 어떤 부분의 실밥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이번에 변화된 공을 사용해본 외국인 투수들은 실밥에 손이 잘 걸려 공을 더 잘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어요.

야구공에 흠이 생겼다면 교체해야 해요. 공의 빠르기와 변화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경기의 내용도 바뀔 수 있답니다. 어때요? 작은 야구공 하나에도 신비한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죠?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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