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악야"는 한국에서 제작된 신상옥 감독의 1952년 영화이다. 황남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신상옥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1952년 7월 15일 개봉된 영화로, 신상옥(申相玉) 프로덕션이 제작했으며...

김광주의 단편소설 『악야』(1951)를 각색해 영화화한 것으로, 피난지에서 16미리로 제작한 신상옥 감독의 첫 작품.

술에 취한 황남은 발길 닿는대로 양부인 민자의 방을 찾아가는데, 하룻밤을 즐기려던 그는 오히려 민자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가지고 있던 돈을 몽땅 털어주고는 그대로 하숙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양부인들의 원색적인 생태와 애환에 대해 생각에 잠긴다. 신상옥 감독의 첫 데뷔작.

극영화 대한민국 1952-07-15 (개봉) 제작사 영상예술협회 감독 신상옥 출연 황남 , 이민자 , 김웅 , 문정숙... 두 사람이 이삿짐을 실은 수레를 밀고 멀어져 가는 마지막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신상옥, 난, 영화였다...

1952년 영화 <악야>를 시작으로 이후 <지옥화>, <상록수>, <로맨스 빠빠>, <성춘향>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는데... 1970년대 납북 사건을 겪으며 남한과 북한 영화계에 발자취를 남긴... 영화...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1952년 7월 15일,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NR ; 평점정보 ·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 다음 ; IMDB ; Tomatometer ; Rotten Tomato ; Metascore

대한민국의 배우. 여고생 시절이던 1943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고, 이후 1952년, 악야를 통해서 영화배우로도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