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NT 영화] ‘언니가 죽었다’(감독 심민희) 제19회 한예종 졸업영화제(6)

[ET-ENT 영화] 한예종 졸업영화제(6) ‘언니가 죽었다’(감독 심민희)

《 언니가 죽었다 》는 2016년 제작된 대한민국의 판타지 드라마 영화이다. 출연진 전여빈 - 우주 역 황승언 - 우희 역 유재명 - 재명 역 조현철 - 하늘 역 외부 링크 언니가 죽었다 - 다음 영화 언니가 죽었다 - 무비스트 언니가 죽었다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시놉시스 무더운 여름. 지방에서 재수를 하고 있던 ‘우주’(20세,여)는 “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 우주는 친언니 우희(24세,여)의 죽음을, 심지어 그 죽음이 ‘자살’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우주는 언니 자취방을 정리하기 위해 낯선 서울에 남겨집니다. 하지만 집 치우기는 뒷전이고 언니의 살아생전 지인을 만나러 다니...

극영화 15세관람가 대한민국 32분 제작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감독 심민희 출연 전여빈... 입시를 치르러 서울에 간 우주는 언니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언니가 죽었다. 언니가 죽은 것을...

어느새 봄과 초여름 사이를 오가고 있는 5월, 페미니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페미니스트 무비먼트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20대 여성의 삶과 죽음을 다룬 영화 <언니가 죽었다>를 함께 보고 이야기했는데요, 영화의 장면들을 사회의 다양한 측면과 연결해보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이 작성해주신 후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까요? ※본 글은 스포일러 ...

무더운 여름, 지방에서 재수를 하고 있던 우주(20살, 여)는 입시 면접을 보기위해 서울에 온다. 면접이 끝나고 서울에서 유학중인 언니에게 연락을 하지만 언니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언니가 죽었다. 우주는 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언니 짐정리를 하기 위해 서울에 남겨진 우주는 짐 정리는 뒷전이고 언니의 살아생전 지인들을 만나러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