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대표 차유진)는 2024년 01월 02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호른 독주회를 개최한다. 그간 시리즈 독주회와 렉처러 콘서트 등 많은 단독 공연을 가져온, 미국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 권석준의 15번째 단독 공연 이다.그간, 고전.낭만.현대 곡 을 모두 보여주는 전통적인 독주회 프로그램 부터 모차르트 협주곡 독주회, 무반주 현대곡 독주회 등 의 도전적인 독주회를 가져왔다. 이번에는 낭만음악으로 독주회가 열린다.호른은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악기’로 등재되어 있다. 악기의 길이가 3.7m이며 악기 중에 가장 길다. 호른은 많은 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악기일지라도, 이번 음악회를 통해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른 연주의 독창성과 접근성을 선보이는데 힘썼으며, 한국 호른의 발전 높이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도전이 기대된다. 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미국 뉴욕 예술 학회 음악 축제 서울)의 일환인 음악회로서 지난 1회 부터 9회 까지 독주회에서 권석준은 대중적인 호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구사 하였다. 열번째(10회) 독주회 부터는 호른 본연의 소리를 집중하고 탐구하는 국내 최초 <무반주 호른 독주회 프로젝트>를 시작 하였다. 호른의 본원으로 돌아가 그것에 집중하고자 하는 무반주 독주회 프로젝트로서 <20세기 이후의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의 일환이다. 저명한 현악기 연주자들의 무반주 독주회 에서 모티프를 얻었으며, 호른으로 하여금 호른의 소리와 기능을 연구하는 것에 이바지 ​해왔다.미국 국제 호른 학회 한국지부 https://www.hornsociety.org/International Horn Society는 2021년에 한국지부장으로 권석준 교수를 임명 하였다. 미국 국제 호른 학회 한국지부는 2021년 9월 International Horn Society 의 총장 Redegudis Tavares가 한국지부를 승인하며, 권석준 지부장을 임명 하였다. 1970년 6월에 미국에 설립된 International Horn Society는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The Horn Call이라는 잡지를 발간하는 국제호른학회 이다. PROGRAM1부Horn Concerto No.1, Op.11 (Strauss, Richard)Leone Sinigaglia - 2 Stücke for horn and orchestra (or piano), Op. 28 https://academic-accelerator.com/encyclopedia/leone-sinigaglia​-쉬는 시간 Intermission- 입장 가능2부＜국내 초연＞ Paul Jeanjean (1874-1928) - Nocturne for Horn and Orchestra https://en.wikipedia.org/wiki/Paul_Jeanjean＜국내 초연＞ Carl Nielsen - Canto serioso (for horn and piano) https://en.wikipedia.org/wiki/Carl_Nielsen＜국내 초연＞ Horn_Sonata,_Op.7_(Eichborn,_Hermann_Ludwig) https://de.wikipedia.org/wiki/Hermann_Ludwig_Eichborn​*곡 및 순서는 당일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중간에 입장 불가, 쉬는 시간 Intermission에 입장 가능자세한 공연 내용 및 무료 티켓 링크 https://blog.naver.com/classicuhak/22324386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