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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무복무 기간만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도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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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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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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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의무 복무한 기간만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연장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 서울시가 군 복무로 인해 청년정책 혜택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위해「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도 최대 3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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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기본조례」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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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0조(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시장은 청년정책 시행 시「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항 제4호에 따른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군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세 살의 범위에서 정책 참여 대상자 연령 상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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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만 19~39세에 적용되며, 이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천원 할인된 55천원(따릉이 포함시 58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군 복무로 인해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받는 기간이 단축되는 불리함이 발생함에 따라 의무복무 기간만큼 할인 혜택 적용 연령을 최대 만 42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2년 이상 복무한 경우는 만 42세까지,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한 경우 만 41세까지, 1년 미만 복무한 경우 40세까지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이 연장된다.
□ 제대군인 청년연령 확대는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25년 즉시 적용될 예정으로 2년 이상 복무한 82년생(만 42세)까지 ’25년도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년 이상 의무복무자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예시) - ’25년 : ’06년생~’82년생, ’26년 : ’07년생~’83년생, ’27년 : ’08년생~’84년생
□ 시는 제대군인 청년할인 혜택 적용을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구체적인 신청 일정 및 방법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 시는 원칙적으로 사전 심사후 대상자에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할 예정이지만, 시스템 정비가 늦어질 경우 일반권을 충전하여 우선 사용하고 대상자에 사후 환급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 이번 제도가 시행될 경우, 제대군인 청년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 복무로 인한 정책적 불이익을 보완하여, 청년들이 보다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군 복무로 인해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제대군인 청년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 확대는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공정한 정책운영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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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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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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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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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7월 1일 출시한 ‘관광객용 단기권’의 높은 인기와 함께 평일 최대 60만명이 넘은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부터는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관광객은 30일권과 단기권 등 상품 유형에 관계없이 기존의 모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T1역과 T2역에서 추가 요금지불 없이 내릴 수 있게 된다.
○ 기존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무료로 인천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
□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지역 내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데, 7월 1일 ‘관광객용 단기권’이 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왔다.
○ 지금까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서울에 도착해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여 편리하게 이용하고 난 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출국할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었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역(T1·T2)의 경우 예외적으로 하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인천공항역(T1·T2)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는 할 수 없으므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고 이미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까지 추가되면 ‘기후동행카드’가 명실공히 서울시 관광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7월 약 4만 3천장 충전·이용되었는데, 8월에는 휴가철과 함께 약 6만 6천장으로 크게 늘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권종은 3일권으로 총 22,552장이 충전·이용되었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4호선 명동역, 2호선 홍대입구 순으로 단기권 충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월별 충천횟수 및 일평균 이용자수]
’2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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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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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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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이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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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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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이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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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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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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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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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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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서울시와 공항철도(주)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제 기후동행카드만 있으면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기후동행카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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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지역 맞춤형 자율주행버스 선보인다…교통약자·지역주민 첨단교통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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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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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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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민생맞춤 교통정책인 ‘자율주행 버스’가 앞으로는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 지역 주민을 위한 첨단 교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와 자치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25년 운행을 목표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 자치구 확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부터 돌아가야 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철학을 담은 정책으로, 서울시 대표 자율주행 교통사업인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등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사례다.
○ 오세훈 시장은 24년 5월 열린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에서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서비스 등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 서울시는 지난 23년 12월부터 합정역~동대문역을 운행하는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10월에는 경비원·미화원 등 새벽 노동자를 위한 ‘새벽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다.
□ 첫 운행 지역은 전체 자치구 대상 공모를 통해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가 우선 선정됐다. 사업명에서 의미하듯 지역 내 교통 단절, 노약자 다수 이용 지역 등 자치구 지역 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 각 자치구가 제안한 사업계획서 발표 및 노선 적정성, 차량 운행 적합성, 자치구의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문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을 완료하였다.
○ 각 노선은 마을버스처럼 지역 내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동대문구 :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연계
- 동작구 : 숭실대와 중앙대 사이 이동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과 미래 인재들의 관심도가 높은 장점
- 서대문구 : 홍제천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관공서 등이 위치하고, 기존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보완하는 노선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취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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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추진은 시와 자치구간 역할을 분담하여 협업체계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필수인프라 설치, 안전운행을 위한 지도감독을 맡는다. 자치구는 노선, 차량, 운영 업체 선정 등 운영과 운행관리를 책임지고,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신규 교통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
○ 시는 선정된 각 자치구에 첫해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4억 2천만원씩, 총 12억 6천만원을 지원하고, 2년차 이후부터는 조례에 따른 기술발전지원금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치구는 사업계획서 제출 시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확보 계획과 노선의 지속적인 운행 의지를 피력하였다.
□ 이에 따라 시는 제안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자치구와 협의를 거쳐 적정 노선과 개략적인 차량의 규모 등을 확정하고, 국토부의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거쳐 ’25년 상반기부터 여객운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 자치구는 시범지구 지정을 위한 운영계획 수립과 운영사 선정 사전협의, 인프라 확보 협의 등 사전 조치를 금년 내에 착수하여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 동작구의 경우 이미 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르면 금년 말에 지구 지정을 거쳐 내년 초에는 운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 한편, 시는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계기로 향후에도 자치구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마을버스와 같은 지역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율주행 수단이 대중교통 서비스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친밀감과 이용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 교통약자 등 교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첨단 교통 정책의 수혜가 가장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혁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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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고, `빠른배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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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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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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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가위엔 전통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이용해 명절 준비를 더욱 편리하게 하면 어떨까. 이제는 전통시장에서도 구매와 동시에 택배 배송을 신청할 수 있어 무거운 상품을 일일이 들고 다니며 장을 볼 필요가 없고, 시장의 다양한 신선 상품을 당일·새벽 배송 등으로 집 앞까지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에 MFC MFC(Micro Fulfillment Center): 제품의 피킹(가려내기), 분류, 보관, 배송 등 전 과정을 처리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물류 시설를 조성하고, 배송·정산까지 일련의 과정을 디지털화해 시장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 ‘우리시장 빠른배송’의 배송비는 시장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소) 크기 기준, 평균 3,600원으로 일반 택배(6,000원) 대비 40%가량 저렴하다. 이와 같이 ‘우리시장 빠른배송’ 은 배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상품을 직접 구매한 후 간편하게 집으로 배송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한다.
(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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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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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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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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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장빠른배송
(3개 시장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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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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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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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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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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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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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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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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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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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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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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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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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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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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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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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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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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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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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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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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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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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택배사 대비 ‘우리시장 빠른배송’ 배송비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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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시장 물류체계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구매 채널 활성화를 통한 소비자 이용 편리성 증대가 판매 확대로 이어지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실제로 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상인들의 스마트폰 앱(App) 사용 불편, 저조한 시민 인지도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앱 개선, 상인 대상 교육,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등 보완을 거듭하며 현재 누적 배송 건수는 약 12만 건(’24년 7월 기준)에 도달했고, 일 평균 약 230건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
□ 서비스 이용을 원한는 시민은 전통시장 방문 시,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 스티커가 붙어있는 점포를 찾아 상품을 구매하고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
○ 청량리시장은 10일, 노량진수산시장은 11일, 암사종합시장은 12일 이전 주문 건까지 추석 전에 배송이 완료된다.
○ 여러 점포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배송 요청 시 상인에게 ‘묶음배송’을 요청하면 한 번의 배송으로 모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 한편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 3개 시장은 과일, 수산물, 축산물, 건어물, 떡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식품을 주요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별로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도 마련돼 있다.
○ 청량리종합시장은 라이브커머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사몰인 청량마켓(https://청량마켓.com)에서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 암사종합시장에서는 2일(월)부터 10일(화)까지 점포당 선착순 30건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4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광어, 전복 등을 할인 판매한다.
□ 윤종장 교통실장은 “‘우리시장 빠른배송’이 물류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명절 특수를 지원하고, 민생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질 좋은 명절 상품을 편리하고 빠르게 배송받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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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출퇴근하고 경품 받아요``…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시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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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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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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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가을, 친환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에 참여해보자. 따릉이를 탈수록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는 만큼, 즐거운 자전거 생활을 누릴 기회다.
□ 서울시가 저탄소 생활 문화 정착 및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시즌 2에 참여한다.
□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교통문화를 장려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다.
○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지바이크는 지난 3월 29일(금)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특히 시민들이 출퇴근 등 일상 이동 시 자전거를 적극 이용하도록 참여를 이끌었다는 데서 의미를 갖는다. 2024년 시즌 1 캠페인에는 약 5주(4. 22.~5. 24.) 동안 37,477명이 참여해 300,545km를 달렸고, 참여자 300명이 경품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하반기인 시즌2 행사도 열린다. 참여 신청은 8. 26.(월)~9. 13.(금)까지이며,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 기록이 인정되는 주행 캠페인 기간은 9. 2.(월)~10. 11.(금)까지 약 6주간이다.
○ 평일 5~10시, 17~23시에 출발해 10분 이상 주행한 건수만 기록으로 인정되며, 하루 2회 이상 주행한 경우 가장 오래 주행한 기록 2개만 인정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
· ➀ 참여 신청 : 8. 26.(월) ~ 9. 13.(금) /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
- 따릉이 이용자 사전 참여 신청 필수
· ➁ 캠페인 참여 (주행기록) : 9. 2.(월) ~ 10. 11.(금)
- 평일 5~10시, 17~23시에 출발해 10분 이상 주행한 건수만 기록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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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제공 등 참여 혜택은 시즌1에 비해 더욱 높아져 이목을 끈다. 출퇴근 참여 횟수에 따라 최다참여상 및 행운상까지 총 100명에게 12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한다.
○ ‘최다참여상’ : 출퇴근 횟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따릉이 회원 10명을 선정하여 순위별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 참여 횟수가 동률일 경우에는 총 이용시간이 높은 순으로 순위 선정
○ ‘행운상’ : 참여기간 동안 총 15회 이상 참여한 참여자 중 9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1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즌1보다 수상자를 10명 늘려 혜택을 확대했다.
□ 한편, 캠페인 종료 후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참여자들의 주행거리 1km당 1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2에도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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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 생긴다… 8월 31일 첫차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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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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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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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서울 서남권 지역 주요 교통 환승지인 당산역 일대 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지하철 , 2,9호선을 지나는 당산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광역버스 하차 후 곧바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최적의 교통 환승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오는 8월 31일(토) 첫차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도심 진입 없이 회차, 버스통행시간 10분 이상 감소… 일대 교통정체 완화>
□ 이번에 신설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는 총 9개 광역버스 노선이 동시에 정차할 수 있는 규모로, 올림픽대로에서 환승센터로 진입하는 램프와 노들로로 이어지는 회차로를 갖추고 있다. ※ (1번 승강장) G6001, G6003, 7000, 7100 (2번 승강장) 6601, G6000, 1004, 1100, 1101
○ 2023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완공했으며, 버스↔지하철 간 환승 지원시설(대중교통 연계수송형 환승센터)로 승용차 등 일반차량은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정체가 심한 시내 도로에 진입하지 않아도 되면서 당산역~김포·인천 간 버스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광역버스와 일반차량의 엇갈림과 버스 장기 정차 등으로 인한 당산로·양평로 일대 교통정체도 대폭 줄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이 지역은 김포, 인천을 오가며 서울 주요 도심을 진입하는 관문인 만큼, 향후 수도권 지역 출퇴근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서남권 대중교통 허브로 활약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환승센터~당산역 에스컬레이터 등 직통 연결, 아케이드형 쉘터 설치해 보행 편의 높여>
□ 아울러 광역환승센터(1층)와 당산역(2층)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로 직통 연결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보행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버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충분한 보행로와 대기 공간도 확보했다.
□ 우선 환승센터 내 버스정류소 구간을 지붕이 있는 아케이드형 쉘터로 조성해 눈·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공기 청정 및 냉난방 기능, 온열의자, 키오스크 등이 있는 2.5m×10m 규모의 클린룸을 설치, 더 이상 긴 줄을 서지 않고 쾌적하고 편리한 실내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 당산역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정차하고 서울 도심과 강남 접근이 편리한 교통 요충지로 서울시내버스 물론 하루 6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기서부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등 40여개 노선이 지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정체 발생은 물론 출퇴근 시간 정류소 주변 혼잡이 발생했던 곳 중 하나였다.
□ 시는 이러한 당산역 일대에 대형버스 진입을 억제해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회차형 환승센터’를 설치를 구상했다.
□ 시는 이번 광역환승센터 설치·운영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가 힘을 모은 광역교통사업으로,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역버스 환승 및 회차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광역환승센터 설립은 시가 주도적으로 설계와 공사를 시행하고 사업비는 정부와 지자체(서울,경기·인천)가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시범사업」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대광위·서울·인천·경기, ’21. 7월)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당산역 광역환승센터 개통으로 김포·인천시민들의 대중교통 환승은 더욱 편리해지고, 당산역 일대 교통 혼잡이 대폭 줄어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점에 환승센터를 확충하는 등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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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서울교통공사 2024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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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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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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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부제: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 스탬프 투어는 공사 공식 앱인 ‘또타지하철’을 통해 진행하며, 완주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이다. 공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하는 테마와 함께 가을 나들이철에 방문하기 좋은 12개의 테마를 준비했다.
○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9회째 시행되며 매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시행했던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모든 연령대에서 골고루 참여하였고,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 이번 스탬프 투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도서관과 협업하여 기획한 ‘독서 권장’ 테마이다.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울형 책방, 책읽는 서울광장(시청역①·②), 서울책보고(잠실나루역②), 서울아트책보고(구일역①,신도림역②) 등을 방문하여, 책도 읽고 모바일 스탬프도 획득하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이 외에도 ‘도심 속 녹색 쉼터, 공원 투어’, ‘청계천산책: 도심 속 힐링’, ‘한강에서 만나는 일상과 휴식’, ‘다채로움을 만나는 이색 지하철역’ 등의 2024년 신규 테마가 신설되었다.
□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코스 개수를 기존 36개에서 54개로 늘렸다. 참가자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울 곳곳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또타지하철’ 앱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시민참여’ 탭에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최초 참여 시에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하여 GPS인증을 하면 된다.
○ 최초 1회 탑승 인증은 공사 전동차에 설치된 비콘으로 진행되며, 세부 코스를 방문하면 GPS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 사실이 인증된다.
□ 테마별로 소개된 세부 코스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 완주가 인정된다. 12개 테마 중 6개 테마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된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 기념품은 ▲잠실② ▲건대입구② ▲고속터미널③ ▲종로3가⑤ ▲가산디지털단지⑦ 고객안전실에서 받을 수 있다.
□ 올해 기념품은 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 후드 담요로 총 700개가 준비되어 있다. 기념품 배부 기간(’24.11.8.~11.15.)에 해당 역사 고객안전실을 방문하면 된다.
○ 공사는 또타지하철 앱과 누리집, 공사 누리소통망(SNS), 행선안내게시기 영상 표출, 역사 내 홍보 포스터 등으로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영업본부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민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재정비했다.”라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이 가을을 만끽하며 지하철을 매개로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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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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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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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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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8월 26일(월)부터 9월 4일(수)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 시는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1,684개소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질서 확립에 노력할 계획이다.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 조치도 한다.
□ 이번 특별단속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등교 시간(08시∼09시)과 하교 시간(13시∼16시)에 이뤄진다.
○ 어린이보호구역 중 어린이승하차구역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에 승하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5분 이내의 주정차를 허용한다.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 대비 3배인 최소 12만 원부터 부과되므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2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는 차량 주정차가 금지됐다. 과태료는 일반도로 3배인 승용차 12만 원, 승합차 13만 원이 부과된다.
□ 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행형 CCTV 탑재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상시 단속할 예정이다.
□ 한편 올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 건수는 75,699건(7월 31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042건)과 비교해 6.6% 감소했다. 이는 과태료 인상,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 시와 자치구·경찰의 지속적인 단속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단위 : 건 / ’24.7.31. 기준)
평균(’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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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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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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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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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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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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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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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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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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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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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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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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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단속 현황 >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어린이 보행로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올바른 주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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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미끄러지는 스테인레스 지하철 의자, 실리콘소재 패드 설치로 승객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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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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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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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스테인레스 소재 객실 의자의 미끄러운 성질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쾌적한 객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 공사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미끄럽다”라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스테인레스 소재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 시범설치 사업에 나선다.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8월 내 스테인레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범 설치한다.
□ 이번에 1호선 1칸에 설치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는 실리콘 소재의 패드다. 공사는 객실 의자의 ‘미끄럼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리콘 스프레이, 논슬립 등 다양한 소재의 후보군을 고려했다. 하지만 유해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 화재성능, 민원 유발 가능성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실리콘 패드를 시범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공사는 모든 전동차의 내장재를 불연소재 또는 높은 등급의 난연소재로 교체했고, 객실의자는 불연재료인 스테인레스로 교체했다. 하지만 소재의 특성 탓에 의자에 앉은 승객은 앉는 자세에 따라 미끄러지기 때문에 고쳐 앉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 2007년 이후 제작 전동차에 스테인레스 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재안전성능을 갖춘 직물의자를 설치하고 일부 전동차는 직물형 안장을 설치했으며, 최근에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의자를 설치하고 있다.
□ 공사는 ‘미끄럼방지 패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효과성 검토를 통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시민 의견 청취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 뒤 의견 청취 보드 설치, 승객 직접 의견 수렴, 모바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뤄진다.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지하철 이용 불편을 개선하겠다는 자세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객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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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지하철 역사 내 의원+약국 `메디컬존`, 올해 12개 역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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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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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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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현대인들이 출근 전, 퇴근 후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디컬존’이 확대 조성된다. ‘메디컬존’은 지하철 역사 내 병원과 약국이 함께 운영되는 서비스로 현재 종로3가, 역삼, 합정 등 총 8개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에서 운영 중이다. 365일 연중무휴로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늦은 퇴근을 하는 직장인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오는 8월 19일부터 역사 내 상가를 의원·약국으로 구성한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입찰이 6호선 역촌역과 7호선 사가정역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민들이 진료와 처방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메디컬존은 동일 역사 내 의원·약국 동시 입점을 추진한다. 주말을 포함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몸이 불편하거나, 대부분 병원이 운영시간을 넘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메디컬존 입찰에는 현재 의사 또는 약사 면허 자격을 가진 사람만 입찰할 수 있다. 개인이 아닌 법인으로서 입찰에 참여할 때도 법인 대표가 의사·약사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특성상 의료 전문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 지하철 역사 내에 의원·약국 입점이 가능해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2021년 이전에는 일부 자치구 보건소에서 용도확인을 위한 건축물 대장이 없다는 사유로 개설 수리가 거부되는 사례가 많았다.
□ 공사는 이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서울시, 국토교통부, 감사원 등과 협의를 통해 ’20년 12월 국토교통부 고시를 이끌어냈고, 이를 근거로 건축물대장을 갈음하는 편의시설관리대장을 발급함에 따라 지하철 역사 내 의원·약국이 입점할 수 있게 되었다.
○ 규제 개혁 이후 지하철 역사 내 의원·약국의 수는 꾸준하게 증가 중이다. 이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1개소에 불과하던 메디컬존은 현재 8개소로 증가했다.
□ 시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올해 7월 임대상가 이용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신규 입점 및 확대 희망 업종이 ‘의원 및 약국’ 23%로 1위를 차지했다.
□ 메디컬존은 이용 시민에게는 의료접근성 향상을, 의사와 약사들에게는 포화된 지상 역세권으로부터 새로운 기회 포착의 장이 되고 있다.
○ 최근 상품구매 트렌드의 변화에 주목하여 공공성을 고려한 시민 생활 밀착형 상가로 상권을 전환 중인 공사의 정책과도 부합한다.
□ 공사는 이번 역촌역·사가정역 2개소의 입찰을 시작으로 9월에는 7호선 용마산역과 8호선 장지역의 입찰도 준비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서울 전역에 뻗어있는 1~8호선 곳곳에 촘촘하게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대에 따라 시민들의 필요에 맞추어 상권을 조성해 나가는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메디컬존 사업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건강 복지 함양 및 편의를 증진함과 동시에 공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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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비전발표 및 정책토론회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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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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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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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정책방향을 담은 비전발표회가 9월 9월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공개될 정책방향은 시민의견, 자치경찰위원 의견, 서울의 치안환경, 1기 추진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비전발표가 끝나면 시민, 전문가, 경찰,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비전 성취를 위한 토론회도 개최합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24년 9월 9일(월) 14:00~15:30
- 장 소 : 서울시청 본청사 3층 대회의실
- 주요내용 : 축사, 표창, 비전 메이킹 영상, 비전발표회, 정책토론회
서울시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와 주세요.
↓ ↓ ↓
https://youtu.be/RkTaVpP_Y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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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자치경찰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9.19.까지, 총 상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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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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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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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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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성수식품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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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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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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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성수식품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9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불법행위 단속
- 한우·돼지고기 대상 원산지 검사, 건강기능식품 대상 안전성 검사 병행
- 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 위해 적극적인 신고 당부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및 보관기준 위반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 이번 단속은 명절 전에 수요가 늘어나는 주요 식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 표시, 부정·불량 식품의 판매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 특히,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커 부정 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 주요 단속내용은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 ▲냉장·냉동 등의 보존 기준 위반 ▲건강기능식품의 부적합 성분 함유 여부 등이다.
□ 단속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단속과 온라인 단속으로 추진된다.
○ 현장단속은 전통시장 및 마트에 현장방문하여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냉동보관 제품을 냉장 보관하는 등 보존 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 유통·판매 등을 점검한다.
○ 온라인 단속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한우·돼지고기·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한다.
□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한우, 돼지고기에 대해서는 원산지 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부적합 성분 함유 여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할 예정이다.
○ 한우는 유관기관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돼지고기는 원산지 신속 검정키트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원산지를 판별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확인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하거나, 영업정지·과태료 부과 등 사안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에 통보하여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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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처벌 적용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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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제14조 제1항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 원산지 거짓, 혼동표시 등 (법 제6조 제1항·2항 위반)
○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45조 제4항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 축산물의 가공·포장·보존 및 유통의 방법에 관한 기준 위반 (법 제4조 제2항 위반)
○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7호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 기준·규격 위반 건강기능식품 판매(법 제24조 제1항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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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시민들이 추석명절 전후로 온라인 판매 식품 관련 범죄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 신고·제보로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경우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접속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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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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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고 방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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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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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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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 다운로드 → ② 앱 실행 후 본인 인증 → ③ 생활불편신고를 민생사법신고로 변경 → ④ 신고내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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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응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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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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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서울시 응답소(https://eungdapso.seoul.go.kr) 접속 → ② ‘민원신청’ 메뉴 안의 ‘민생침해 범죄신고 및 상담’ 클릭 → ③ 민생침해 범죄신고(왼쪽) 하단 ‘신고하기’ 클릭 →④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본인 인증 후 신고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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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에 대한 단속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면서 “시민들께서도 식품에 대한 불법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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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식품 불법행위 수사 실시 및 신고 안내('24.9.2.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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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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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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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민 울리는 중고차 매매·담보관련 불법 대부행위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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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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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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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민 울리는 중고차 매매·담보관련 불법 대부행위 집중 수사
- 중고차를 매개로 한 ‘자산론’ 전국적 기승, 서민 피해 우려 증가
- 미등록 대부중개 행위, 불법 대부광고 등 불법 대부행위 집중 수사
- 중고차 매매·담보로 가장한 불법 대부 및 대부중개 광고 신속 차단으로 예방효과 극대화
- 시, 고금리 이자 수취 등 경제적인 피해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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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중개업자 A씨는 중고차를 구매하면 자산이 증가하여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고금리로 대출을 실행한 후 중고차를 시세보다 10배까지 올려 판매하고 차주가 지킬 수 없는 여러 조건과 핑계를 대며 저금리 대환대출을 거부하여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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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딜러 B씨는 운전면허증과 계좌정보 등 중고차 구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차량구매자에게 제공받고 매매계약 및 대출계약 체결에 따른 대행 수수료 등 중개수수료를 과다 요구하여 피해 발생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신용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일반서민들을 대상으로 “중고차 거래 시 불법 대부행위를 하는 대부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수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 최근 중고차를 매개로 한 불법 대부상품인 ‘자산론’*을 활용한 불법 대부행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대출이 어려운 신용 취약계층 등 시민들의 피해가 커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 민사국 수사관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중고차 매매시장 밀집지역인 동대문구, 강남구, 강서구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하여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자산론 :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주택이나 자동차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을 말함
□ 이번 중점 수사대상은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영업 및 대부중개 행위 ▴법정이자율 초과수취(연이자율 20% 초과) ▴미등록 대부업체 등의 불법 대부광고 ▴대부중개업자의 거래상대방에 대한 수수료(사례금, 착수금 등) 불법 수취 여부 등이다.
○ 구체적으로는 자산론을 통해 중고차를 시중 가격보다 높은 비싼 가격에 판매하거나, 자동차 저당 대출을 실행하고 차량보관료 등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일부러 연락받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원리금 연체 사유로 차량을 편취하는 행위 등이다.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미끼로 대부중개업자들이 저신용자 명단 자료를 입수하고 무작위로 전화하여 이 중 저금리 대환대출을 희망하는 피해자들이 있을 경우 차량 등 자산이 있으면 신용도를 높일 수 있음을 내세워 제2금융권이나 사채를 통해 많은 돈을 빌리게 한 다음, 미리 짠 중고 매매상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시세보다 수 배 높게 구매하게 하고, 피해자들이 직접 신용조회 조회하도록 유도하여 대환대출 조건을 어기게 만들고 나중에 피해자의 귀책사유를 핑계로 저금리 대환대출이 불가함을 안내함. 결국 작업 차량을 고가에 판 차익을 챙기고 피해자는 고리의 빚만 떠안는 경우 피해 발생
○ 이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자동차 매매시장 등에 수사관이 수시로 상주하여 피해자 면담 등을 통해 대부업체의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 아울러 서울시는 수사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고차 매매협회 등과도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불법사금융 근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에서는 중고차 매매·담보로 가장한 미등록 대부광고 전화번호의 실사용자를 추적하여 대부업법 위반여부에 수사를 진행함은 물론 불법 대부광고 전화번호 이용정지를 요청하고 있다.
○ 불법 대부 광고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23년도 149회선, ’24. 7월 말까지 112회선의 전화번호를 대포킬러시스템*으로 차단 및 이용정지를 시 공정경제과에 요청한 바 있다.
* ‘대포킬러시스템’ 은 2017년 10월 도입된 무제한 자동 발신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불법대부업 전화번호로 3초마다 전화를 걸어 계속 통화 중 상태로 만들어 번호가 차단되는 방식
□ 서울시는 자동차매매를 통한 불법 대부행위는 주로 비대면 으로 진행되고, 대포폰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법 증거 확보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 결정적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를 신고·제보해 공익증진에 기여할 경우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불법 대부행위 신고・제보 방법>
접속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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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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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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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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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마트
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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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 다운로드(앱스토어) → ② 앱 실행 후 본인인증 → ③ 생활불편신고를 민생사범신고로 변경 → ④ 신고내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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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응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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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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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서울시 응답소(https://eungdapso.seoul.go.kr) 접속 → ② ‘민원신청’ 메뉴 안의 ‘민생침해 범죄신고 및 상담’ 클릭 → ③ 민생침해 범죄신고(왼쪽) 하단 ‘신고하기’ 클릭 → ④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본인 인증 후 신고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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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및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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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종합
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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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온라인 : https://sftc.seoul.go.kr
③ 전화번호 🙁국번없이)16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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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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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부업수사팀 전화번호 02-2133-8840, 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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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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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담당부서 연락처 :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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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자산론」이란 불법대부 상품을 만들어 경제적으로 힘든 금융 취약계층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악질 불법대부업체에 대해 이번 수사를 통해 법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금리 이자 수취 등 경제적인 고통과 부담을 가중하고 있는 불법 사채업자들에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를 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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