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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MBS에서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100여 년 전 갑자기 나타난 거인들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는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에렌은 바깥 세계를 동경하며, 언젠가 저 방벽 밖으로 나가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

금주법이 내려진 시대. 법은 땅에 떨어지고 도시는 마피아가 장악했다.암암리에 밀주가 오가는 도시, 로우리스. 마피아의 싸움에 휘말려 일가족을 살해당한 아빌리오. 그러던 어느 날 아빌리오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그 편지 속에는 일가족을 죽인 범인

아이를 납치한 소녀를 따라 건물 옥상 위로 따라 올라간 경찰 두 명. 잠시 후 경찰 한 명과 소녀가 땅으로 떨어져 주검으로 발견된다. 경찰의 사망으로 파견된 특수수사팀 팀장 새라 콜린스 형사는 수사에 착수하고 살아남은 경찰 중 한 명인 리지가 실종됐다

어느 화창한 봄날. 소프트 볼 경기 후에 마을의 숲에 있는 '창공의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던 휴가 사키는 이사왔다는 소녀 미쇼 마이와 만난다. 어디선가 만난 듯한 기시감을 느끼는 두 사람. 그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꽃의 정령 플라피와 새의 정령 초피

엉뚱한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싱글 대디 비프를 필두로 한 토빈 가족이 알래스카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 시리즈. 비프의 하나뿐인 딸로, 예술가의 꿈을 품고 가족의 낚싯배를 뒤로하며 휘황찬란한 동네 쇼핑몰의 세계에 입성한 주디가 대표적인 아이다

돌아온 연쇄 살인범, 그리고 다시 시작된 선혈 낭자한 도륙의 시간. 과거와 현재가 뒤얽힌 두려움 속에 다음 희생자는 몸서리를 친다. 서로 다른 이야기에 담긴 공포의 전율.

음식들이 인류를 모두 죽인 후 자신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합니다.